인민은행은 12일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달 신규 대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2배 늘어난 6645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총통화(M2)는 25.7% 증가했다.
5월 신규 대출은 전월에 비해서는 큰 폭 줄어들었다. 3월 신규 대출은 사상 최대인 1조8900억위안에 달했다.
UBS는 올해 중국의 총 신규 대출 규모가 8조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