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퇴출 11곳·워크아웃 22곳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9.06.11 18:53
여신 433개 개별 대기업 중 11개 기업이 퇴출 대상인 D등급을 받았다. 22개 기업은 C등급을 받아 채권금융기관 주도의 워크아웃 절차를 밟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11일 18개 채권은행이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4. 4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