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CDS 프리미엄 사흘째 150bp대

더벨 한희연 기자 | 2009.06.11 18:01
이 기사는 06월11일(16:34)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전날 소폭 상승했던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다시 내렸지만 여전히 150bp대에 머무르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1일 아시아 시장에서 151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 10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55bp을 기록했다. 아시아국가 CDS는 대부분 보합을 나타냈다. 중국은 73bp를, 태국은 109b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35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189bp, 220bp를 기록했다. 주요 기업CDS는 상승해 삼성전자와 KT, 포스코는 각각 130bp였다.

다음은 지난 10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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