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성장을 위해 인수합병 준비

유승아 MTN 인턴기자 | 2009.06.11 15:03
첨단기술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델도 인수합병을 준비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아직 명확한 인수합병 상대는 밝히지 안은 가운데, 델 관계자들은 향후 몇 개월 후 델이 상당한 규모의 회사들을 인수를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델의 최고 재무 관리자인 데이비드 클래은 델이 인수합병을 통해 데이터 스토리지와 테크 서비스 사업을 확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델은 인수합병을 위해 1억달러의 채권을 통해 현금보유액을 10억달러 이상으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유능한 M&A 간부 데이비드 죤슨를 라이벌 회사인 IBM에서 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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