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꽃남' 김범, 포르테 쿱 홍보대사 입니다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2009.06.11 14:02

기아자동차가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포르테 쿱(FORTE KOUP)' 신차발표회를 갖고 있다.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범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르테 쿱'은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쿱을 기반으로 26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95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신차이다.

1.6, 2.0 두 가지 모델로 감마엔진을 장착한 1.6모델은 최고출력 124마력, 최대토크 15.9kgㆍm, 연비 15.0km/ℓ(오토), 세타엔진의 2.0모델은 최고출력 158마력, 최대토크 20.2kgㆍm, 연비 12.9km/ℓ(오토)이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6 가솔린 모델이 1331~1839만 원, 1.6 디젤모델이 1945만 원, 2.0 가솔린 모델은 1749~1889만 원.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4. 4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5. 5 '청춘의 꿈' 부른 김용만, 자택서 별세…"한달전 아내도 떠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