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차 포르테 쿱, '최고출력 158 마력' 엔진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2009.06.11 13:47

기아자동차가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포르테 쿱(FORTE KOUP)' 신차발표회를 갖고 있다.

'포르테 쿱'은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쿱을 기반으로 26개월의 연구개발기간과 95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신차이다.

1.6, 2.0 두 가지 모델로 감마엔진을 장착한 1.6모델은 최고출력 124마력, 최대토크 15.9kgㆍm, 연비 15.0km/ℓ(오토), 세타엔진의 2.0모델은 최고출력 158마력, 최대토크 20.2kgㆍm, 연비 12.9km/ℓ(오토)이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6 가솔린 모델이 1331~1839만 원, 1.6 디젤모델이 1945만 원, 2.0 가솔린 모델은 1749~1889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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