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현재 주간연속 2교대로 근무하고 있는 부산 공장에서 토요일 8시간 주말 특근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12월부터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재고 관리 차원에서 주말 특근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번 주말 특근 재개로 이달 부산 공장에서는 지난달보다 50% 늘어난 1만 8천여대가 생산될 전망이라고 르노삼성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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