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판매 회복에 주말특근 재개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06.11 11:00
르노삼성자동차가 내수 판매와 수출 물량이 증가하면서 오는 13일부터 주말특근을 다시 시작합니다.

르노삼성은 현재 주간연속 2교대로 근무하고 있는 부산 공장에서 토요일 8시간 주말 특근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12월부터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재고 관리 차원에서 주말 특근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번 주말 특근 재개로 이달 부산 공장에서는 지난달보다 50% 늘어난 1만 8천여대가 생산될 전망이라고 르노삼성측은 설명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