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벌 "조만간 있을 증시 하락에 대비하라"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9.06.11 07:30
샘 스토벌 스탠더드앤푸어스(S&P) 수석 투자전략가가 10일(현지시간) "조만간 있을 증시 하락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스토벌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S&P500지수가 800~825 수준으로 평균 15% 가량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토벌은 채권보다는 주식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형주보다 소형주를, 경기방어주보다 경기순환주를 더 선호한다고도 했다.


롭 모간 클레몬트웰스스트레터지스 투자전략가 역시 "시장 하락이 예상되고 있지만, 채권보다 주식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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