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판원 출신 가수인 폴 포츠가 타게 될 '링컨 MKS'는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첨단 편의장치, 최신 연료절감 및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럭셔리 대형 세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가져다 준 폴 포츠가 국내 각종 행사에 무료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에 도움을 주고자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난한 휴대전화 외판원 신분에서 각종 병마와 사고의 시련을 딛고 가수의 꿈을 일궈낸 폴 포츠는 한국에서 새 앨범 '파시오네'를 소개하며 오는 14일 광화문에서 팬 사인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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