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사면 맨유 경기 관람이 공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6.10 16:39
금호타이어는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투어 2009’ 개최를 기념해 다음달 24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서울과의 경기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고의 꿈을 향해 도전하라'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내달 12일까지 전국 금호타이어 판매 대리점에서 금호 'ECSTA' 제품 2개 이상을 구매한 후 응모권을 받아 금호타이어-MU 이벤트 홈페이지(www.kumhotires-mu.com)에 응모하면 된다.


금호타이어는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330명(1인 2매)에게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고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방과, 모자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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