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초등학교 어린이 신용교육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6.10 15:55
경남은행이 10일 창녕 동포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신용교육'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남도 교육청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3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신용은 짱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신용에 대한 이해와 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신용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기를 수 있게 이해수준을 고려한 사례별 신용교육이 실시됐으며, 경남은행이 준비한 금융·경제도서도 전달됐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조기 신용교육은 올바른 신용관리 습관을 길러주는 최선책”이라며 “신용 마인드를 바로잡는 체계적인 교육이 지속적으로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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