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경영권 TG삼보 컨소시엄에 매각"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9.06.10 11:32
한글과컴퓨터는 10일 최대주주인 프라임개발이 보유지분(28%)과 경영권을 TG삼보컴퓨터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한 합의서를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TG삼보컴퓨터 컨소시엄은 TG삼보컴퓨터, 셀런, 셀런에스엔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인수 관련 세부사항은 본 계약시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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