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1년내 1200원" 환율전망 낮춰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06.10 09:41
글로벌 경기회복 신호가 강해지면서 골드만삭스가 한국의 원화 전망을 하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경기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년래 1200원대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예상치는 달러당 1400원 수준이었다.


골드만삭스는 원달러 환율이 6개월 내에 1300원대, 1년 안에는 1200원 수준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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