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9만원을 유지했다.
신세계는 5월 총 매출액이 1조98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9.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8% 증가한 94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일(9일) 밝혔다.
UBS는 "이마트의 기존점 성장률은 올 들어 4월까지 2%대 역신장했지만 5월에 처음으로 1.1% 성장해 플러스로 전환했다"며 "신세계 영업이익의 80%는 이마트부문에서 나오는 만큼 이마트의 실적 회복은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또 3분기부터는 경기회복과 기저효과로 이마트 기존점포 성장률이 더 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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