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는 이날 "OZ미네랄이 민멘탈과 12억 달러 규모의 매각에 합의한 것을 막기 위해 맥쿼리가 14억 호주 달러(미화 약 11억달러) 규모의 인수제안을 했다"며 "일부 OZ미네랄 주주들이 이 제안을 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호주 정계에선 '반중국' 감정이 커지고 있으며, 호주 정부는 지난 3월에도 민메탈이 OZ미네랄을 인수하는데 제동을 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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