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쓰촨성 대지진지역 어린이 초청

김신정 MTN 기자 | 2009.06.09 19:36
아시아나항공이 오늘 오전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중국 쓰촨성 어린이 24명 등을 초청해 승무원 예절교육과 기내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발생한 쓰촨성 대지진 참사 1주년을 추모하고, 중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아시아나는 체험행사는 물론 중국 청두와 인천 구간의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후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외에 어린이들은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등 유적지 답사와 놀이공원 체험 등 다양한 한국 문화도 경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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