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 남도장터 택배사로 선정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6.09 10:53
CJ택배가 전라남도 유기농 판매 사이트인 '남도장터'의 택배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유기농 농산물의 58%를 생산하고 있는 전라남도는 유기농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쇼핑몰 ´남도장터(www.jnmall.com)´를 중심으로 멤버십 체제를 구축, 지난 8일부터 판매에 나섰다.


CJ택배는 남도장터의 유기농 택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식품 및 신선제품 등의 보관 및 배송 노하우를 적용, 신선하고 안전하게 고객에게 배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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