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컨 사고, 김연아도 보고"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 2009.06.09 11:00

'애니콜-하우젠 아이스올스타즈'에 고객 3천명 초대

삼성전자가 8월 14일부터 3일간 김연아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잠실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애니콜-하우젠 아이스올스타즈 2009'에 고객 3000명을 초대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다음달 26일까지 김연아 하우젠 에어컨(스페셜 에디션 홈멀티)을 구입한 고객을 추첨, 6월과 7월 구매자 각각 1000쌍과 500쌍에게 이 행사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행사엔 올해 4월 '김연아 아이스쇼'와 마찬가지로 세계 피겨 스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라며 "내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전에 김연아 선수를 마지막으로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하우젠 모델 김연아 선수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