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공장 임직원 및 강서구청 공무원 10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 환경 가꾸기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환경보존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외에도 지난 4일 부산공장 인근 3개 초등학교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실을 여는 등 환경보존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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