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수소에너지株 '약발끝' 동반급락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6.09 09:33 이명박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5~6일간 상한가 행진을 이어 온 수소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수소에너지 테마주로 분류됐던 이엠코리아 경윤에코 HS홀딩스 에스씨디 등은 5~10% 가량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은 이 대통령이 지난 2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기술을 "우리의 꿈"이라고 지칭하면서 전날까지 주가가 치솟았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이엠코리아, 10N㎥/hr급 수소제조장치 출시[특징주]수소에너지株, MB 한마디에 '급등'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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