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4대강 살리기 계획 환영"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06.08 17:13
대한건설협회는 정부가 확정 발표한 '4대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건설업계도 완벽한 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협은 관련 논평을 내고 "이번 마스터플랜은 12개 지역설명회와 전문가 자문, 관련학회 토론과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는 점에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건협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지역의무공동도급을 확대함으로써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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