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쇼핑세이브 서비스 강화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6.08 14:13
롯데카드는 8일 롯데백화점에서 물품을 구입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쇼핑세이브'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70만원이던 서비스 이용한도를 100만원까지 확대하고, 세이브 서비스를 받고도 남은 물품 금액에 대해선 최장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세이브'란 롯데카드 회원이 전국 롯데백화점(영플라자, 애비뉴엘 포함)에서 물품 구입할 때 결제금액에 따라 5만~100만원까지 미리 세이브를 받은 후 매월 포인트로 갚아 나가는 서비스이다. 할인받은 금액은 세이브포인트'나 기존에 적립한 롯데포인트로 상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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