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조 "사측 정리해고 유보안 거부" (1보)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09.06.08 11:28
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8일 사측의 파업중단 전제, 정리해고 유보안에 대해 "정리해고 철회가 아니면 파업을 풀 수 없다"며 거부했다.

쌍용차는 앞서 "노조가 파업을 풀고 정상조업에 나서면 정리해고 계획을 유보하고 대화를 재개 하겠다"는 내용의 사측 입장을 노조 측에 서면으로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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