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보금자리론 공급 4372억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09.06.08 11:30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이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5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액은 4372억원으로 전달보다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면서 공급액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345억원에 머물던 월별 공급액은 △2월 947억원 △3월 3017억원 △4월 4627억원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중 상품별 판매비중은 고객에게 금리전환 선택권을 부여한 금리설계 보금자리론이 81%로 가장 높았고, 일반 보금자리론이 1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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