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04일(13:2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한국가스공사가 기존에 선정했던 해외 투자은행(IB)들 외에 국내 증권사를 해외채권 주관사로 선정했다. 가스공사의 해외채 발행을 주관하는 금융회사는 총 4곳으로 늘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현재 추진 중인 해외공모채권 발행 주관사에 현대증권을 추가했다.
JP모간, 메릴린치, 도이체 방크 등 해외 IB 3곳이 진행하던 해외채권 발행 작업에 국내증권사가 더해졌다.
하반기 초를 목표로 해외채권 발행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증권은 자금 모집인 북 빌딩(Book-building) 보다는 도큐멘테이션 작업 등에 참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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