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외화 RMBS, 도이체 단독 주관

더벨 이승우 기자 | 2009.06.08 10:01

5억불 만기 5년 예상

이 기사는 06월05일(14:5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우리은행이 외화 부동산담보대출유동화증권(RMBS) 발행에 착수했다.

5일 해외 투자은행(IB)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외화 RMBS 발행 주관사로 도이체방크 한 곳을 선정했다. 발행 규모는 5억달러, 만기는 5년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발행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인다. 담보 자산과 발행 조건에 대한 검토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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