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토요타, 加州 조인트벤처 계속-요미우리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9.06.06 14:58
제너럴모터스(GM) 파산 이후에도 GM-토요타자동차 캘리포니아 조인트벤처는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보도했다.

GM이 파산 보호를 신청하고 비우량 자산의 매각에 나서면서 이 조인트벤처의 향후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대두됐다. 하지만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GM과 토요타는 조인트벤처를 계속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인트벤처는 이전까지 생산하던 폰티악 바이브 대신 앞으론 GMC브랜드 차량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파산 보호 신청 당시인 지난 1일 프리츠 헨더슨 GM 최고경영자(CEO)는 이 조인트벤처의 운명에 대해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GM은 파산 이후 미국 내 조립 공장 중 30%를 폐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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