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먼 교수는 이날 아일랜드 더블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경기가 안정되고 있지 회복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크루그먼 교수는 "조금 더 천천히 나빠지는 것일 뿐"이라며 "우리는 '완전한 공포'에서 '만성적인 근심' 수준으로 이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엇이 완전한 경기회복으로 가는 길인지 찾기에는 아직 어려운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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