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5년 8월 이후 가장 긴 상승 랠리로 인도 정부의 부양책이 효과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뭄바이 증시 선섹스지수는 전일 대비 0.59% 상승한 1만5097.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원자재가 상승에 따라 철강주와 광업주가 상승장을 이끌었다.
인도 최대 구리·아연 생산기업 스털라이트인더스트리와 알루미늄 생산기업 힌달코는 각각 1.7%, 3.0% 상승했다.
현지 증시전문가들은 시장 평가가 적정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유동성 증가와 정부 재정지출에 대한 기대가 증시를 더 끌어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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