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5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比 0.4%↑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6.05 18:12
영국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4% 오르면서 3개월 연속 상승했다.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가 상승을 비롯해 주류·담배 생산세 증가로 인해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이같은 상승 비율은 전문가들의 예상과 같은 수준이다.


피터 딕슨 커머즈뱅크 이코노미스트는 "원유 등 커머더티로 인해 전체적인 물가 상승은 계속될 것"이라며 "다만 수요 감소에 따라 생산 물가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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