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W 제작진이 단독 입수한 보금자리주택 공급계획을 보면, 65개 택지지구에서 모두 14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3만 가구는 택지지구에서 선보이고, 1만 가구는 미분양 아파트 등을 매입해 임대로 공급된다.
저렴한 아파트가 대거 공급된다는 소식에 하남 미사와 강남 세곡 등 시범 지구에선 최근 위장전입 의혹자들이 크게 늘어나는 등 분양권을 선점하려는 투기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이번 주 스페셜리포트에선 올해 보금자리주택 공급계획과 그에 따른 부작용까지, 꼼꼼하게 짚어본다.
진행 : 서성완 부동산부장, 이혜림 앵커
출연 : 김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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