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Ⅱ저축은행, 200억원 후순위채 발행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6.04 17:24 제일Ⅱ저축은행은 4일 2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자본확충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일Ⅱ저축은행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에 걸쳐 제일Ⅱ저축은행 전 영업점에서 후순위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후순위채 판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제일Ⅱ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2.73%포인트 높아질 전망이다. 만기는 5년 1개월이며, 금리는 연 8.50%다. 5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현대스위스저축銀, '르누아르전' 공식 후원현대스위스·제일저축銀, 여·수신 점유율 확대솔로몬저축銀, 중고차 대출시장 진출저축銀·카드사 등 연체이자 차등화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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