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고객들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직접 받으며, 신한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사장은 이후 콜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 사항 등을 들었다.
이 사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며 "이 같은 말씀을 경영 활동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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