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Tires 4 U'로 북미 판매 강화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06.04 15:10
금호타이어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유통점을 새로 열어 판매 확대에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북미 지역 판매망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에나 파크에 유통점 'Tires 4 U’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Tires 4 U'에서는 주로 승용차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레이싱용이나 경트럭, SUV용 타이어를 판매한다고 금호타이어측은 설명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북미지역본부는 "세계 최대 타이어시장인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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