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또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산업생산의 전월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내수와 수출, 고용 등 전반적인 경기는 부진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금융시장의 경우는 5월에도 안정세를 이어가고는 있지만 금융부실 확대 등 국제금융시장 불안 재연 가능성 및 북한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정부는 이에 따라 확장적 거시정책기조를 유지하면서 추경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아울러 "투자 및 기업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금융부문의 구조조정을 일관성있게 추진하는 등 경쟁력 제고 및 경제체질 개선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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