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청라지구 첫 단독주택지 공급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09.06.04 09:35
한국토지공사는 인천 청라지구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14필지 9만1172㎡를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1층 점포주택(1종근린생활시설, 제2종근린생활시설 중 일부) 및 2~3층 주거용 건축이 허용되는 건폐율 60%, 용적율 150%의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다. 공급 면적은 246~413㎡로 공급예정가는 3.3㎡당 480만~590만원 수준으로 3년 무이자로 공급된다.

1가구당 1필지로 제한되는 1순위는 오는 15~16일 이틀동안 신청 접수받고, 2순위는 17일 필지 수의 제한없이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18일 추첨을 통해 공급 대상자를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plus.or.kr) 을 참고하거나 청라영종사업본부 판매팀(032-540-1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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