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5천억 이내서 국고채 매입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9.06.04 08:59
한국은행은 오는 10일 4000억원의 국고채권의 만기가 끝남에 따라 5000억원 이내에서 국고채권을 단순 매입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 대상증권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대상증권은 국고채권(10년) 0550-1709 (만기일 2017.9.10), 국고채권(5년) 0575-1309 (만기일 2013.9.10), 국고채권(5년) 0525-1303 (만기일 2013.3.10), 국고채권(5년) 0475-1203 (만기일 2012.3.10), 국고채권(3년) 0550-1106 (만기일 2011.6.10)이다.


입찰일은 5일로 오전 10시30분부터 10시50분까지 이뤄진다. 증권 인수 및 대금결제일은 오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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