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오는 2011년 10월에 계약이 만료돼 문을 닫는 딜러에게는 만료 시까지 영업활동 지속을 위해 100만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2010년 10월 계약 만료 딜러에는 남아있는 재고를 되사주기로 했다.
한편 계속 남아있는 딜러들에 대해서는 △ 다른 브랜드 판매 금지 △ 판매 실적 목표 상향 △ 딜러점 업그레이드 및 재배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존 맥앨레니 미국 자동차 딜러 연합(NADA) 회장은 "36년 동안 딜러업을 해 왔지만 이번 요구는 매우 일방적이고 부담스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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