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덴셜은 추가적인 투자 감소에 대비 자본 조달을 진행하기 위해 주당 39달러에 3210만주를 증자했다.
프루덴셜은 이렇게 마련된 자금을 주로 부채를 처리하는데 쓸 계획이다.
증자는 시티그룹과 골드만삭스, 바클레이 등을 통해 진행됐다.
한편 프루덴셜을 비롯해 올스테이트, 아메리프라이즈 등 미국 유수의 보험사들은 당초 미 정부로부터 구제금융 지원을 승인 받고서도 자금 지원 거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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