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보금자리 주택 3차원 설계 도입

김수홍 MTN 기자 | 2009.06.03 19:39
대한주택공사는 국내 최초로 3차원 공동주택 설계방식을 전면 도입합니다.

주공은 지난해 일부 임대주택 세대에 부분적으로 3차원 설계(BIM)를 시범적용한 데 이어, 파주운정 3지구 등 보금자리 주택 4개 블록에까지 확대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공은 3차원 설계가 기존의 2차원 설계방식에 비해 현장 담당자들이 이해하기 쉬워 설계오류와 시공상 문제를 사전에 파악, 수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공은 또 2011년부터는 이같은 설계방식을 전체 지구에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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