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여섯째 출산시 3천만 원 지원"

조정현 MTN 기자 | 2009.06.03 19:37
서울 강남구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 장려대책을 마련해 지난달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다른 부문의 예산을 줄여 '출산ㆍ양육과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원조례'를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출산 장려금이 대폭 확대돼, 둘째아이를 낳으면 백만 원, 셋째아이를 출산하면 5백만 원이 지원되고 여섯째 아이 출산시 3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또 '결혼 보금자리 융자제도'를 운영해 결혼을 앞둔 직장인 남녀 커플에게 2천만 원을 융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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