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6.03 10:09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모든 폭스바겐 차량 대상‥행운권 추첨도 진행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 고객들을 대상으로 '2009 여름철 무상 점검 캠페인'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고급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은 오는 8일부터 한 주 먼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냉각수, 워셔액,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과 에어컨 냄새 제거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우편으로 배포된 설문지를 작성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폭스바겐 골프백, 테디베어 세트, 쇼핑카트,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행운권을 증정한다.

또 '티구안', '파사트', 'CC', '골프'모델의 스포츠 킷과 컴플리트 휠, 알로이 휠 을 40% 할인해주고 키즈 컬렉션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기 전에 사전 예약을 하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폭스바겐 전용 콜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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