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시간지정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06.03 10:50
한진택배는 서울지역 개인택배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이 지정한 시간에 택배 기사가 방문해 접수하는 '시간지정 집하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지정 서비스'는 한진택배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합니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5000원이었던 기본요금에 1000원의 추가 요금이 붙게됩니다.


한진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고 전담차량 100여대를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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