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지난달 19일부터 2주 동안 회원 650명을 대상으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38%가 강남 세곡지구를 1지망으로 꼽았습니다.
다음 서초 우면지구가 32%, 하남 미사지구가 25%로 뒤를 이었고, 고양 원흥지구는 4%에 불과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기존 분양가보다 15% 저렴하게 공급하는 보금자리 주택 시범지구 4개 지구를 선정했으며, 오는 9월 사전예약 방식으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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