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시상식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6.02 18:12
경남은행은 2일 ‘제19회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 백일장과 사생실기대회에는 총 2만4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김선희씨의 산문과 정희경·김은채·황다은 어린이의 작품이 최우수작에 각각 선정됐다. 경남은행은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최우수작품과 우수작품을 본점 로비에 30일까지 전시하기로 했다.


문동성 경남은행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지역 최대 문예행사로 성장했다"며 "지역민과 함께 꿈을 공유하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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