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수 거래기업 외환실무연수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6.02 15:23
우리은행이 2일 우수 거래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환실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업체 외환실무 담당직원들의 외환업무지식 향상을 위한 것으로, 우리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50여 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연수내용은 신용장통일규칙(UCP600)과 수출입실무 및 무역금융 및 파생상품 등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실무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리은행은 외환실무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지방 중소기업을 위해 순회방문 연수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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