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알디,15억 송사 불구 사흘째 上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9.06.02 09:29
아이알디가 15억원 규모의 송사에도 불구하고 사흘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공시지연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지만 투심은 계속되는 모습이다.

2일 오전 9시28분 현재 아이알디는 전일대비 14.49%오른 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상한가행진으로 매도호가는 없는 상태다. 상한가 주문잔량만 196만주를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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