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희 애널리스트는 "신종플루는 그저 작은 돌부리에 지나지 않다"며 "다만 살아나고 있던 여행수요가 대기 수요로 전환되어 누적되고 있을 뿐"이라고 분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신종플루는 결국 소멸할 전염병으로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는 현 상황은 매수 기회"라고 강조하고 "유가와 환율, 그리고 소비경기 등 전반적인 사업 환경이 우호적으로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하나투어의 비용 절감 노력은 향후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증폭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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