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M 임원진 계약해지 보상 금지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9.06.02 07:13
제너럴모터스(GM) 파산 이후 계약이 해지되는 일부 고위 임원진들에 대한 보상이 금지됐다.

GM측 변호사인 조셉 스몰린스키는 1일(현지시간) 연방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는 대가로 연봉 상위 임원 25명에 대해 계약 해지 보상을 지급하는 것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GM은 이날 오전 뉴욕 맨해튼 연방 파산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4.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