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M 임원진 계약해지 보상 금지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9.06.02 07:13 제너럴모터스(GM) 파산 이후 계약이 해지되는 일부 고위 임원진들에 대한 보상이 금지됐다. GM측 변호사인 조셉 스몰린스키는 1일(현지시간) 연방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는 대가로 연봉 상위 임원 25명에 대해 계약 해지 보상을 지급하는 것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GM은 이날 오전 뉴욕 맨해튼 연방 파산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뉴욕마감]GM 불확실성 해소...일제 급등GM·씨티 떨어낸 다우, 상승 탄력 커질 듯101년 거함 GM, 끝내 파산(종합)'쓰러진 공룡' GM...어떤 회사?GM CEO "60∼90일 내에 파산보호 탈피"오바마 "파산신청은 새로운 GM의 시작"공룡의 변신, '뉴GM' 어떻게 만들어지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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