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제조업, 8개월래 최저폭 위축(상보)

머니투데이 백경훈 기자 | 2009.06.01 23:20
미국 제조업이 8개월 만에 최저 폭 위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1일(현지시간) 5월 제조업지수가 전달 40.1보다 증가한 42.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2.3도 웃돈다.

지수가 '50' 이상이면 확장을, 이하이면 위축을 의미한다.


스티븐 우드 인사이트 이코노믹스 회장은 "미국 제조업의 최악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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